인쇄 기사스크랩 [제638호]2009-12-11 13:49

한진, 대전지점 영업소 신설

중부권 영업 활성화 위한 교두보 마련

한진관광이 대전지점 영업소를 신설, 중부권 시장의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이 대전지점을 신설, 지난달 23일 박수전 아웃바운드사업 본부장 및 본사 간부, 충청지역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를 실시했다.

이로써 한진관광은 부산, 제주, 일본 본부 및 일본지역의 7개 해외지점, 종로 카운터 외에 1개의 국내 영업소를 추가하게 됐다.

대전지점은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중부권 시장에 대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방공항 출발 전세기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적극적인 판매 활성화 방안으로 새로운 지방 수요 창출, 청주공항을 이용한 상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지역 경제 기여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한진관광은 아웃바운드, 인바운드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여행업계를 보다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문의 1566-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