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8호]2009-12-11 13:59

자유투어, 새해 여행지 추천

더욱 특별하게 새해 맞이하기

자유투어가 홍콩, 코타키나발루, 일본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더욱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한다.
자유투어(대표 방광식)가 한 해를 마무리 하거나 새로운 한 해를 맞을 준비를 하는 12월, 특별함을 선사할 여행지로 떠날 것을 추천한다.

자유투어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는 홍콩과 코타키나발루, 일본.

아름다운 야경과 다채로운 액티비티, 그리고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해주는 온천까지 2010년 새해를 더욱 뜻깊게 선사해줄 다양한 여행상품들이 마련돼 있다.

정리=민은혜 기자 titnew@chol.com

문의=02)3455-8888 / www.jautour.com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에서 맞는 2010년

자유투어는 홍콩의 겨울축제와 함께 홍콩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홍콩 4일’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1월3일까지 열리는 홍콩 겨울 축제기간 동안 홍콩의 랜드 마크인 고층빌딩의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멋진 거리와 쇼핑몰에서의 로맨틱한 홍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빅토리아 하버에서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환상적인 불꽃 쇼 등이 열려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2010년을 맞이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상품 가격은 62만9천원부터.

포함사항으로는 왕복 항공료와 관광지 입장료, 전 일정 식사, 유류할증료 등이 있으며 가이드 및 기사팁과 개인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만나는 2010년

자유투어에서는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코타키나발루 5일’상품을 이용해 보자.

이 상품은 코타키나발루의 시내관광을 포함해 산호섬 투어, 해양 스포츠 체험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왕복항공료 및 전일정 식사, 스노클링과 BBQ 해산물 특식, 씨푸드와 야시장 관광이 포함된 나이트 투어, 웰컴선물 등이 포함돼 있다. 단 유류할증료와 기사 및 가이드 팁, 기타 개인경비는 불포함 사항이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목요일에 출발하며, 상품가격은 84만9천원부터이다.

온천으로 2009년의 묵은 피로를 풀자

‘온천’하면 떠오르는 ‘일본 북해도 핵심일주 4일’ 상품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에서의 온천욕과 러브레터의 주 무대인 오타루, 눈꽃축제로 유명한 삿포로, 한 겨울에도 얼지 않는 도야호수 관광 등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해도 특산물인 게 요리가 특식으로 제공된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목,토요일에 출발하는 이 상품의 가격은 74만9천원.

왕복항공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각종 TAX,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가이드 및 기사 팁은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