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투어 등 새로 지정, 中관광객 유치

중국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로 베스트투어 등 5개사가 신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일 중국단체관광객 유치전담여행사관리위원회를 열고 종전 5개사를 지정 취소하고 5개사를 신규로 지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여행사는 베스트투어, 서울시티투어, 전주스카이항공여행사, 코레일투어서비스, 위즈여행 등이다.

반면 지정 취소업체는 양광씨아이비에스, 지구촌여행문화원, 제주스토리여행사, 체스투어즈, 홍성국제관광여행사 등이다.

한편 문관부는 내년 1월20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관광진흥협의회에서 전담여행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