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회원 대상으로 싱가포르의 고품격 이미지 알려

싱가포르관광청은 지난 4일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반얀트리 멤버스 데이’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싱가포르관광청(서울사무소장 클레멘트 고)은 지난 4일 화장품 브랜드 ‘랑콤(Lancome)’, 하이엔드 소셜 커뮤니티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Banyantree Club &Spa Seoul)’과 함께 ‘반얀트리 멤버스 데이(Banyantree Member’s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VIP 회원을 대상으로 2부에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반얀트리 VIP 회원 및 랑콤 VIP 고객 각 10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휴양지에서의 글래머러스 바캉스 뷰티 클래스’를 열어 휴양지에서의 촉촉한 피부관리 비법 및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 등을 강의했다.

2부 행사에서는 반얀트리 VIP 회원 140여명을 초대, 싱가포르의 매력을 소개하고 락사(Laksa), 싱가포르 커리(Singapore Curry), 사태(Satay) 등의 싱가포르 음식을 선보였다. 이어서 국내 재즈그룹 어반밴드(Urban Band)가 초대가수로 출연, 행사에 흥을 더했다.

싱가포르관광청 서울사무소 마케팅 담당자는 “싱가포르의 고품격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싱가포르를 매력적인 여행지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99-5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