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9호]2009-12-18 13:45

대한항공, 지난 10일 후원 연장 협약식 개최

신지애 선수, 세계 최고 위한 힘찬 날갯짓

대한항공이 신지애 선수 후원 협약식을 열어 향후
1년 동안 퍼스트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 신지애 선수,
이종희 총괄사장.
대한항공이 2009년 LPGA 진출 첫 해 신인왕, 상금왕, 다승왕 등 3관왕을 거머쥔 ‘한국 여자 골프의 지존’ 신지애 선수를 2년 연속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이종희 총괄사장과 신지애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1년 동안 퍼스트 클래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연장에 따라 신지애 선수는 오는 2010년 11월까지 대회 참가를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퍼스트 클래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와 코치의 경우에는 연간 12회에 한해 프레스티지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