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선수, 세계 최고 위한 힘찬 날갯짓
대한항공이 신지애 선수 후원 협약식을 열어 향후 1년 동안 퍼스트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 신지애 선수, 이종희 총괄사장. |
대한항공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이종희 총괄사장과 신지애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1년 동안 퍼스트 클래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연장에 따라 신지애 선수는 오는 2010년 11월까지 대회 참가를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퍼스트 클래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와 코치의 경우에는 연간 12회에 한해 프레스티지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