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5호]2010-02-04 16:45

국내 CEO들의 최상의 최상의 여행 파트너

월간현대경영 조사, CEO 157명중 135명 선택

대한항공이 경영전문지 ‘월간현대경영’에서 국내 대기업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의 CEO 명품’ 설문 결과, 항공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8년 연속 수상 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설문에 응답한 CEO 157명중 86%인 135명이 대한항공을 선택, 역대 최고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의 경우 CEO 152명 중 78.2%에 달하는 119명이 대한항공을 선택했으며 2007년에는 76.1%로 지난 3년간 CEO들의 대한항공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100만 마일리지가 넘는 ‘밀리언 마일러 클럽’ 회원 3,500여명 중 현직 CEO가 1,000명에 달할 정도다.

대한항공은 이 같은 인기 요인을 다양한 노선, 편리한 스케줄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좌석 도입 등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노선, 좌석, 객실 서비스 등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모든 측면에서 더욱 수준 높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 항공사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월간 현대경영’은 매년 국내 500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선호했던 27개 부문의 제품 및 서비스를 조사해 명품 중의 명품을 선정 및 발표한다. 2002년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대한항공은 지난 8년 동안 1위를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