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3호]2006-08-18 15:43

유니홀리데이 기자 간담회 개최
호라이즌 리조트 총 지배인 한국 방한

유니홀리데이(대표 김학곤)가 지난 11일 오전, 토마스 호라이즌 리조트& 스파 총 지배인의 한국 방문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태평로빌딩 27층에서 개최했다.

토마스 지배인의 이번 방문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 26회 한국결혼상품전의 일정에 맞춘 것으로, 특별히 파울라 마케팅 담당자와 셜뤼 세일즈 부장 등이 함께 동행했다.

더불어 웨덱스 기간 동안 호라이즌 리조트만의 특별한 매력을 한국 허니무너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고, 향후 성수기에 대비한 전략 수립이 방문의 주된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 총 지배인은 “호라이즌 리조트는 7백87개라는 하이난 최대의 객실 수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 세계 제일의 스파를 비롯한 편리한 부대시설 등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무한한 편”이라며 “허니문의 새로운 목적지이자, 가족여행의 중심지로 점차 성장해 나갈 것을 의심치 않으며 이를 위해 많은 관계자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인 상주 직원을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과 리조트 단지 내 유일한 한국식당의 오픈 등은 자사가 한국인 관광객을 얼마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나마 보여주는 사례”라며 적극 강조했다.

이와 함께 허윤주 유니홀리데이 마케팅 부장은 “지난 1월 호라이즌 리조트&스파와 GSA 계약을 맺고 상품을 런칭 한 이후, 한국인 여행객의 숙박 비율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며 “호라이즌을 찾는 고객과 여행사가 늘어남과 동시에 중국 하이난 지역의 고정된 이미지가 점차 쇄신돼가고 있다는 것이 가장 놀라운 성과”임을 전했다.

이어, 향후 언론 매체를 이용한 지속적인 노출 효과와 TV 프로그램 촬영 지원을 통한 홍보를 연이어 계획하고 있다며 호라이즌 리조트&스파의 남다른 발전을 상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