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8호]2010-02-25 14:06

델타항공, 특별 할인 항공권 선봬

최저 50만원으로 미국 여행 가능

델타항공이 특별 할인 항공권을 선보인다.
델타항공은 봄맞이 미국행 특별 할인요금을 선보였다.

이번 특별 할인요금은 오는 4월4일까지 서울 및 부산을 출발하는 여행에 대해 유효하다. 단 귀국은 오는 7월3일 이전까지는 마쳐야 한다. 특별 할인요금은 하와이 호놀룰루,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시카고 등 한국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목적지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특별 요금을 이용하면 호놀룰루는 50만원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등은 64만원 샌디에고, 산호세, 버뱅크 등은 6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애틀랜타, 오스틴, 내쉬빌, 시카고, 보스톤, 클리브랜드, 콜럼버스(CMH), 신시내티, 댈러스(DFW), 디트로이트, 포트마이어스, 휴스턴(IAH) 워싱턴 D.C.(BWI, DCA, IAD), 뉴욕 (JFK, LGA, EWR) 등은 9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은 온라인 웹사이트(delta.com) 및 델타항공 예약센터(서울 02-317-5555, 부산 051-469-7900)또는 시중 여행사에서 오는 3월9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기 제시된 요금은 주중 여행에만 적용되며, 주말(금~일요일)에 여행할 경우 편도 당 4만원의 추가 수수료가 요금에 부과된다. 요금에는 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기타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여행은 델타항공 운항 항공편 및 델타 커넥션 항공편으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