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56호]2010-04-22 14:51

2010년 PIC코리아의 힘찬 도약!

2010년 PIC코리아의 힘찬 도약!

여행시장 新 트렌드 개발 및 온라인 마케팅 적극 실시

여행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면서 언제나 한 발 앞서가는 마케팅을 실시해 왔던 PIC코리아가 2010년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PIC코리아는 지난 4월12일 정보성과 편리성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를 소개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블로그, 트위터 등 고객과의 친밀도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9년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을 위한 ‘나눔씨앗’ 여행을 선보이며 착한 여행의 트렌드를 제시했던 PIC는 최근 스타 셰프, 인기 사진작가, 슈퍼모델,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싱글들을 위한 스타일 여행’을 론칭하고 다양한 고객층으로 그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PIC코리아=02)739-2020 / www.pic.co.kr


스마트 트래블 PIC 여행, PIC코리아의 스마트한 전략

PIC가 괌, 사이판 두 개의 리조트로 이토록 오랫동안 한국 여행시장에서 사랑 받을 거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해외여행 패턴상 한 번 갔던 여행지를 다시 갈 확률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허니문으로 갔던 PIC를 아이가 생긴 후 또 찾고, 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다시 한 번 가고, 단체여행을 제안하여 회사 동료들과 PIC로 워크숍을 간다. 무엇이 PIC를 오랫동안 정상의 위치에 올려 놓은 것일까?

고객의 욕구를 빠르게 파악, 끊임없는 변화 추구

PIC가 지난 19년 동안 흔들림 없는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괌, 사이판의 대표 리조트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차지수 PIC코리아 대표는 언제나 ‘FRESH EYES’를 가지려는 노력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한 발 앞서 변화해 왔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PIC 고객인 김민주(45세, 주부)씨는 “PIC는 언제 가도 신뢰가 가는 리조트예요, 어디에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아서 내 집 가듯이 가서 편안히 쉬다 올 수 있어요. 그러면서도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이 있고 더 좋아지는 시설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아요. 그래서 매년 온 가족이 PIC 에 갑니다”라고 말한다.

PIC는 리피터들의 비율이 매우 높다. ‘일생에 한 번 가는 꿈의 휴양리조트’이기보다는 ‘언제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단골 리조트’로 접근한 차지수 대표의 전략이 꼭 맞아 떨어진 것이다.

PIC의 진정한 가치 ‘골드카드’

지불한 돈의 가치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 PIC는 해외여행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번거로움을 골드카드라는 시스템으로 말끔하게 정리했다. 골드카드는 고객이 집을 떠나면서부터 도착할 때까지 처음에 지불한 여행경비 외에 추가요금이 거의 들지 않는 것이 가능하도록 했다. PIC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고객들은 골드카드의 위력을 잘 안다. 다른 여행을 시도해 보았다가도 다시 PIC로 돌아오는 이유가 ‘돈에 대한 가치’를 충분히 생각하는 리조트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이유로 PIC 여행은 현명한 여행자들이 선택하는 스마트한 여행이다.


새로운 감각,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PIC코리아

 

고객 편의 고려한 온라인 마케팅 강화

PIC코리아는 지난 12일 새로이 개편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편리한 온라인 예약과 다양한 PIC 여행 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는 온라인을 통해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PIC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PIC코리아는 지난해 공식 블로그 오픈을 시작으로 온라인 이벤트와 광고들을 통해 점차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지난 한 해 동안의 경험과 현 고객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들이 주요 여행사들의 PIC 상품을 한 번에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시대를 이끌어 가는 것에 있다. 또한 개편된 홈페이지는 PIC에 대한 모든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으로 구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블로그와 스토리텔링의 기능을 가미하여 고객들이 더욱 친밀하게 PIC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여행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PIC 패키지, 에어텔 상품 및 허니문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싱글, 허니문, 가족, 단체에 꼭 맞는 여행을 찾을 수 있다. 더불어 회원 마일리지 운영으로 고객들은 푸짐한 이벤트 및 무료여행의 기회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신규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보너스 마일리지 및 고급 레스토랑 상품권을 증정하고 홈페이지에 대한 별점을 매겨주는 고객들에게는 PIC 고급 카드지갑 세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한 고객들에게는 키플링 여행 가방을 제공한다. 더불어 한 달간 기존 회원들 중 정보를 수정한 고객들은 보너스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PIC의 마일리지는 여행 예약시 현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싱글들을 위한 ‘스타일 여행’ 제안

그동안 허니문과 가족여행으로 각광 받아왔던 PIC는 최근 싱글들을 위한 여행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스타일 여행’을 제안했다.

휴가가 짧고, 여행을 같이 갈 친구가 아쉬운 싱글 직장인들을 위한 3박4일, 4박5일 일정의 여행을 매달 특정일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행은 요리, 다이어트,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운영하는 클래스를 운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올 하반기에는 PIC 사이판에서도 동일하게 싱글들을 위한 ‘스타일 여행’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PIC코리아는 직접 기획하는 상품을 통해 세분화된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PIC코리아는 더욱 새로워진 서비스와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 특히 나눔씨앗, 싱글 패키지와 같이 다양한 계층들의 특화된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들을 여행사, 파트너사들과 공동으로 진행하여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차지수 대표는 “해외여행을 경험한 고객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그들의 요구도 점점 더 구체화되고 까다로워지고 있다. 고객들의 요구에 발 맞추기 위해 PIC코리아는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상품과 프로모션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PIC코리아는 2009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나눔씨앗’ 기금 사업과 관련 본격적인 기금 활동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아이들의 나눔 교육과 실천을 많은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에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6월 초에 실시 예정인 ‘나눔씨앗 리더십 캠프’를 시작으로 소외 아동을 위한 캠프 및 여행 지원 그리고 새로운 ‘나눔씨앗’ 영어 교재 배포 등을 통해 폭넓은 기금 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