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58호]2010-05-06 10:57

[호텔소식] 5월엔 가족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으로 가족과 함께할 기회가 많은 5월. 이번 달엔 다른 어느 때보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보자. 호텔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와 공연 등을 통해 따뜻한 5월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양혜성 기자 titnews@chol.com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밥먹GO!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31일까지 객실 패키지 ‘밥먹GO!’를 선보인다.

‘밥먹GO 패키지’는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 부모님을 포함한 성인 4명까지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이후 부모님께 선사할 수 있는 노보텔 플로어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 프리머스 영화관 영화티켓 2매가 증정된다. 또한 체력훈련장, 사우나와 실내수영장 등의 호텔 부대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9천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3282-6160.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그녀들의 시간’ 패키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엄마와 딸을 위한 ‘그녀들의 시간(Dear Roses)’ 패키지를 선보인다.

동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뮤지컬 ‘싱글즈’ 공연 티켓 2매(선착순 100인에 한함) 및 씨푸드 샐러드, 클럽 샌드위치, 나폴리타나 피자 등 7만원 상당의 메뉴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로얄 네이처의 입욕용품을 선물로 추가 증정한다.

객실은 8만원 추가시 복층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5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3440-800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어버이날 브런치 메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니콜라스 수석 주방장이 직접 선보이는 단 하루를 위한 ‘브런치 메뉴’가 마련된다. 오는 8일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보이는 이번 메뉴는 주 요리 포함한 총 8코스로 선보인다.

요리는 훈제 연어와 스크램블 에그, 대게를 이용해 만든 리예트, 파팔레 파스타, 달팽이 요리 및 와규 쇠고기 안심 등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어버이날 브런치 메뉴를 이용하는 호텔 멤버십인 ‘더블 초이스’ 회원과 ‘실크 로드 클럽’ 회원은 브런치를 즐기는 동안 샴페인이 무제한으로 주어진다. 가격은 8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559-7631.

밀레니엄 서울 힐튼
▲전통문화 갈라쇼

밀레니엄 서울 힐튼 그랜드볼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통문화 갈라쇼 ‘흐르는 세월에 띄우는 노래’를 오는 9일에 선보인다.

‘흐르는 세월에 띄우는 노래’에는 국립창극단의 젊은 소리꾼인 박애리와 남상일의 판소리 공연과 무용단 ‘춤.아리’와 공연단 ‘유소’의 사물놀이와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 정상급 국악실내악단이 들려주는 관현악 등의 공연이 더해져 가, 무, 악을 아우르는 전통문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이와 더불어 박효남 상무와 한식 조리팀이 선보이는 한식이 함께 제공된다.가격은 16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가이다.
문의 02)317-3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