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9호]2006-12-15 09:45

북마리아나관광청 송년 사은의 밤 행사
박영태 한국사무소장에 공로패 수여 북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지난 12일 오후 6시30분 서대문 바비엥 몽뚜르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페리 테노리오 북마리아나관광청 청장이 박영태(사진 중앙) 한국사무소 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페리 관광청장은 “올해의 경우 한국은 전년 대비 25% 늘어 가장 크게 성장한 대표적인 관광시장”이라며 “8만여명의 한국관광객이 북마리아나제도를 방문하는데 큰 공을 세운 북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의 노고에 대해 치하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게임, 경품 추첨 등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