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9호]2006-12-15 09:55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2기, 총 36명 선발
진정한 캐나다 여행을 주도하는 전문가 양성 목적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지난 11일,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2기 총 36명을 선발하고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및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한 교육 세미나를 가졌다. 주요 여행사의 미주팀 실무진들로 구성된 이번 스페셜리스트 2기는 급변하는 여행시장에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 여행의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진정한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목적이 있다. 따라서 캐나다관광청은 이에 따른 일환으로 그간 워크숍 및 세미나, 트래블마트, 미주팀장의 날, 팸투어, 전 직원 대상 여행사 방문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더불어 캐나다관광청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고 실질적인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캐나다 전문가를 양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과정을 이수한 캐나다 스페셜리스트에게는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자격증서 부여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팸투어 참가 자격 부여 ▲현지 트래블 마트 참가 자격 부여 ▲캐나다관광청 사이트에 인증된 스페셜리스트로 게재 ▲CSP E-News 무료 구독 ▲CSP 교재 및 각종 정보, 자료 제공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소속사에 다양한 프로모션 기회 제공 ▲캐나다 스페셜리스트 웹사이트 이용 자격 부여 ▲주제별 (상품/지역/테마/계절별) 세미나를 통한 온/오프라인 교육의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733-7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