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뉴질랜드 여행 활성화 기대

에어뉴질랜드(NZ)가 올 하반기 뉴질랜드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우선 8, 9월 두 달간 한정인 ‘중국 경유-뉴질랜드행 항공권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 프로모션은 8월 연휴와 9월 추석연휴기간 한-일 구간 좌석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여행사의 좌석 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번 시즌 경유지로 추가된 북경-오클랜드행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판매 1인당 1만원권의 백화점 상품권이 연속 지급된다.

또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마일리지가 적용되는 예약 클래스인 1년 편도와 1년 왕복 요금의 항공권 발권 시 판매 1인당 1만원권이 지급된다. 에어뉴질랜드를 이용하여 뉴질랜드를 왕복할 경우에는 어떠한 경유지를 이용하더라도 편도당 5천마일리지 이상이 적립되어 왕복 1만마일리지 이상이 적립된다. 때문에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및 전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적립할 수 있다.

끝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에어뉴질랜드의 왕복 F/B에 해당하는 어떠한 항공권이라도 미리 발권을 하게 되면 판매 1인당 1만원권이 지급된다. 이밖에 8월부터 10월까지 판매 1인당 5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그룹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에어뉴질랜드 한국 지점측은 “하반기 뉴질랜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사 직원들이 보다 쉽게 수요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풍부한 혜택 또한 함께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문의 02)752-6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