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 리조트, 제롬 콜슨 F&B 부지배인 선임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는 F&B 담당 부지배인에 제롬 콜슨 전 리츠칼튼 F&B 매니저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제롬 콜슨 부지배인은 벨기에 출신으로 중국 상하이 포트만 리츠칼튼 호텔에서 F&B 매니저로서 9년간 근무한바 있다. 또한 앞으로 아야나 리조트 & 스파 발리 내 13개의 레스토랑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제롬 콜슨 부지배인은 지난 4월1일 아야나 리조트 리브랜딩 1주년 기념 이후 리조트의 주요 행사인 ‘록 바 (the Rock Bar)’ 1주년 오픈 기념을 앞두고 아야나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지난 7월1일 매진된 카사 라포스톨 와인과 앰배서더 디에고 유라 와인 디너를 담당했다. 앞으로 새로운 웹사이트(www.ayanaresort.com/rockbarbali) 와 상주 DJ 마틴 이스트가 편집한 록 바 CD, 샵 론치를 총괄할 예정이다. 또한 결혼식 케이터링, 기업 및 개인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담당하게 된다.

제롬 콜슨 부지배인은 “최고의 인력으로 구성된 아야나 팀에 합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면서 “진정한 따스함으로 이 섬을 특별하게 만드는 발리인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