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74호]2010-09-02 15:32

“새로워진 와이키키 비치콤보 리조트”

아웃리거, 인터콘티넨탈호테그룹과 재브랜딩 체결

아우리거 엔터프라이즈가 오하나 와이키키 비치 콤버호텔을 리브랜딩 계약했다.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는 그룹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IHG)과 함께 오하나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을 홀리데이 인 와이키키 비치콤버 리조트로 재 브랜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하와이, 태평양, 아시아 지역의 휴양지들 중에서도 매력적인 지역에 위치한 아웃리거의 고급스러운 레저 호텔 & 리조트 콘도미니엄들을 경영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아웃리거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계적인 입지 추구와 더욱 현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하기 위해 미화 10억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리론칭을 향한 홀리데이 인의 막강한 힘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웃리거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뛰어난 홀리데이 인 브랜드와 하와이안 스타일의 호스피탤리티를 결합시켜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홀리데이 인 와이키키 비치콤버 리조트에 대한 소유 및 경영은 지금과 같이 아웃리거가 맡게 되어 현재 업무 구조와 로비에 있는 레스토랑인 지미 버핏(Jimmy Buffet), 매직쇼로 유명한 매직오브폴리네시아(Magic of Polhynesia)도 그대로 유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