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74호]2010-09-03 13:56

아시아나항공, ‘Ticketing Championship’ 개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비수기를 맞이하여 이달 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여행사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애바카스배‘Ticketing Championship’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사 및 해당 여행사 임직원에게 동시에 경품을 수여하는 방식이다. 여행사 규모별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골드 리그로 나누어 해당리그 판매 최상위 여행사에는 준중형 승용차(‘SOUL’), 3D LED TV, 최신형 스마트폰을 제공한다. 해당 여행사 우수 카운터 직원에게는 동남아 항공권, 국내선 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일반적인 이벤트와 달리 차별화된 경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와 함께 9월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뉴욕 판매우수 카운터 직원에게 뉴욕 왕복항공권과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병행한다.

김우상 서울여객지점장은 “아시아나항공이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발돋움하는데 여행업계 임직원의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과 여행업계가 지속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여행사 협력 홈페이지인(AIROZ.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향후 매주 실적을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