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75호]2010-09-09 15:49

항공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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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캐나다-멕시코 노선 확장

에어캐나다(AC)는 오는 11월부터 밴쿠버-멕시코시티 노선과 몬트리올-멕시코시티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몬트리올-멕시코시티 노선은 11월1일부터 주 7회 운항이 확정됐으며, 밴쿠버-멕시코시티 직항 노선은 11월1일부터 주 2회 운항(밴쿠버 토,일요일 출발)을 시작으로 오는 12월1일부터는 주 7회 운항된다. 에어캐나다 측은 “캐나다-멕시코간 노선 확장으로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승객들에게 에어캐나다의 허브 공항인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를 통해 멕시코까지의 편리한 연결 노선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2)3788-0121.

▲AF, 조기 발권 프로모션 전개

에어프랑스KLM항공이 조기발권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11월~12월 출발하는 고객이 9월 안에 발권할 경우 KLM은 75만원부터, 에어프랑스는 80만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유럽 도시 항공 여정 중 중간 경유하는 파리 혹은 암스테르담에서의 체류는 불가능하다. 최대 체류기간은 한달, 최소 체류기간은 6일이며 여행 시작한 주 일요일이 지나야 돌아올 수 있는 썬데이룰(Sunday Rule)을 최소 체류기간으로 적용한다. 날짜 변경은 10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환불은 출발전에만 가능하다. 단 20만원의 환불수수료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3483-1033) 또는 웹사이트(www.airfran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K, 가을맞이 특가 출시

에미레이트항공(EK)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마드리드, 프라하 등 24개 유럽과 2개 북아프리카 노선을 100만원(세금별도)부터 이용할 수 있는 특가를 출시했다. 프로모션 요금은 오는 30일까지 발권하고 9월21일부터 10월31일 사이 출발해야만 적용된다. 또한 월-금요일 출발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 및 웹사이트(www.emirate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 발권하면 영화 티켓이!

에어아스타나(KC)는 토파스와 공동으로 오는 10월31일까지 ‘KC-TOPAS booking contest 2010’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토파스를 통해 예약/발권한 에어아스타나 티켓(인천-알마티 포함/그룹 제외) 발권량에 따라 매주 3명을 추첨하여 영화초대권을 지급한다.

에어아스타나 측은 “이번 행사가 수요저조와 수익률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3788-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