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축제와 공연들이 개최되면서 고객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호텔가에서는 각종 공연 및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상품 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을 맞춤 패키지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호텔가에서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축제를 즐겨보자. /양혜성 기자 titnews@chol.com

메이필드 호텔
▲가을패키지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오는 11월30일까지 ‘가을노을’과 ‘가을동창회’, ‘가을산책’ 총 3종의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인들을 위한 가을패키지 ‘가을노을’은 로비&플라자라운지 로얄마일에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2잔과 슈페리어 룸 1박 그리고 2인 아침 뷔페가 포함되며 가격은 19만9천원이다.

두 번째 가을패키지는 ‘가을동창회’로 슈페리어 룸 1박에 2인 아침 뷔페가 제공되며, 한식당 낙원 또는 중식당 이원에서의 2인 저녁식사가 포함된다. 또한 3인까지 객실에 투숙 가능하다. 가격은 27만 9천원.
 
‘가을산책’은 슈페리어 룸 1박과 함께 수영장과 헬스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 50%할인, 레스토랑 및 Par3골프코스 1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14만3천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2660-9000.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F1패키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 관람 티켓이 포함된 F1 패키지를 선보인다.

F1 패키지는 오는 23일 슈페리어 객실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낸 뒤 24일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F1 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 티켓은 두 장이 제공되며, 좌석은 전 경기가 잘 보이는 G석 혹은 H석으로 마련된다. 또한 전남 영암까지 가는 왕복 버스 티켓 두장도 제공된다. 버스는 24일 오전 7시에 호텔에서 출발해 오후 3시에 시작되는 결승전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결승전 관람이 끝난 후에는 호텔에서 제공한 버스로 서울로 돌아 올 수 있다.

F1 패키지는 오는 23일 단 하루만 마련되며 가격은 85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6282-6282.

롯데호텔 서울
▲브로드웨이 42번가 패키지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브로드웨이 쇼 뮤지컬의 바이블이 된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관람과 함께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브로드웨이 42번가 패키지를 오는 11월21일까지 선보인다.

동 패키지는 호텔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1박은 물론, 멋진 조망을 자랑하는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시간대별 식음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고품격 샤롯데씨어터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R석 2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 고객은 실내수영장과 체련장 및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연습장 50%의 할인 혜택을 누릴수 있다. 요금은 35만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759-7311.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가을 주말 패키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오는 11월28일까지 금, 토, 일요일 여유로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주말 패키지’를 선보인다.

커플을 위한 ‘Fall in Love’ 패키지는 카페 아미가 조식뷔페 2인이 제공되며 디럭스 룸 선택 시 23만원, 복층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 선택시 29만 5천원이다.

가을을 즐기는 멋진 솔로를 위한 ‘Fall in Autumn’ 패키지는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숙박과 함께 룸서비스로 조식이 제공되어 가을의 여유를 한껏 누릴 수 있다.

가을 주말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 인삼차, 대추차, 생강차 등 한국 전통차와 떡 또는 홍차와 조각 케이크를 제공한다. 또한 불가리 4종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모든 패키지의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 344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