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0호]2010-10-21 11:28

대한항공, 일본 비즈니스 고객 적극 유치

대한항공이 일본 비즈니스 및 상용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한항공은 오는 31일부터 인천-하네다 노선(하루 1회 왕복)에 신규 취항한다. 운항 스케줄은 매일 오후 9시25분 인천 출발 11시30분 하네다 도착이며 복편은 다음날 오전 6시25분 하네다 출발 8시45분 인천 도착이다. 동 스케줄은 비즈니스 및 출장 업무 차 당일치기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해 업무만 소화하고 본국으로 바로 돌아가야 하는 일본 출장 고객들에게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오는 31일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매일 운항하며, 운항 스케줄은 오후 7시40분 김포 출발 같은 날 오후 9시45분 하네다 도착이다. 하네다-김포 노선은 오는 11월1일부터 오전9시45분 하네다 출발 같은날 오후 12시5분 김포 도착이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