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1호]2010-10-28 14:49

서울시 관광호텔, 서울관광협회로 회원 등록 시작

더리버사이드호텔에 등록·등급표지판 전달

사진 좌측부터 최일태 협회 국장, 최노석 상근부회장,
안병균 리버사이드 호텔 회장, 안필오 대표이사,
박노군 총지배인.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지난 12일 관광호텔 특2급 판정을 받은 더리버사이드호텔에 축하와 격려의 뜻을 담아 등급표지판과 관광등록표지판을 전달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노석 상근부회장과 안병균 리버사이드호텔 회장, 안필오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리버사이드호텔은 2년여에 걸친 대대적인 공사로 지난 6월 문을 연 뒤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지난 1일 등급심사를 통과함으로써 고품격 관광호텔로 재탄생했다.

한편 최근 리버사이드호텔을 비롯해 3개 호텔이 협회로 회원 가입을 함에 따라 18년 만에 협회 관광호텔업위원회가 부활돼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협회는 관광업계의 파이를 키워 통합적인 회원사 업권보호에 주력한다는 방침 하에 다시 위원회 활동을 재개한 일반여행업과 관광호텔 회원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