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2호]2010-11-04 14:46

수트라하버리조트, 새 CEO 선임

한국 호텔서 다년간 근무 경험 보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리조트는 프랭크 립만 (Frank A. Liepmann·사진)씨를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

독일 출신의 프랭크 립만 (Frank A. Liepmann) CEO는 호텔업계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호텔 경영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부임하기 전에 그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에서 수십 년간 근무했다. 또한 그는 한국 부산 메리어트 호텔과 서울 르네상스 호텔 총지배인으로 근무하는 등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 베테랑 경영인이다.

프랭크 립만 씨는 한국 시장에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프랭크 립만 CEO는 “고객들은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아름답고 세련된 분위기를 통해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www.suteraharbou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