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3호]2010-11-11 15:00

태국 ‘러이 끄라통’축제! 관광하기 적합한 호텔은?

아고다, 축제 겨냥한 다양한 호텔상품 선봬

아고다는 2010년 태국 러이 끄라통 축제를 위해 다양한 호텔 상품을 선보였다.

불의 축제로 알려진 러이 끄라통은 오는 21일 태국 내의 모든 강가, 운하, 호수 등에서 진행된다.

축제가 열리는 주요 지역은 방콕, 치앙마이, 아유타야 등으로, 이 곳 호텔들은 축제를 맞아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방콕 지역의 ▲라마다 프라자 메남 리버사이드 호텔은 4성급으로 오는 2011년 3월31일까지 30%할인된 가격인 120달러에 제공된다.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는 5성급 호텔로 오는 12월29일까지 3박 이상 예약시 42% 할인된 요금인 131달러에 제공된다.

▲아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는 오는 11월30일까지 특별 러이 끄라통 요금이 제공된다. 가격은 1박당 37달러.

▲방콕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는 5성급 호텔로 오는 12월29일까지 7박 이상 예약시 19% 할인 된 124달러에 제공된다.

치앙마이 지역의 ▲데 차이 더 콜로니얼 호텔은 4성급호텔로 오는 12월24일까지이며 최소 2박 이상 예상시 10% 할인된 64 달러에 제공된다.

▲데 나가 호텔은 4성급 호텔로 오는 30일까지 예약시 최대 29달러까지 할인된 88달러에 제공된다. 아유타야 지역의 ▲아유타야 호텔은 오는 30일까지 예약시 10% 할인된 24달러에 제공된다.

▲프룻야 리조트 & 스파는 4성급 호텔로 오는 2011년 4월30일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30% 할인된 금액인 1박당 78달러에 제공된다.

아고다 관계자는 “끄라통 축제를 기점으로 시원한 건기가 시작되므로 태국 여행을 하기에 적합하다”며 “ 각 호텔에서는 특별 프로모션 등을 통해 모객 유치를 기획한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를 즐기려면 방콕 차오 프라야 강가에 있는 호텔에 머물거나 도심 가운데에 숙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고다 홈페이지(www.agod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혜성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