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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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가 영국BBC 뉴스가 선정한 최고의 여행목적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
영국 BBC뉴스에서 3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모리셔스가 2010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모리셔스는 아름다운 해변과 산호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섬 전체가 사랑스럽기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 '톰 소여의 모험'으로 유명한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이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고 그 다음 천국을 만들었다”고 칭송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로 모리셔스의 아름다움은 천국에 비유되곤 한다.
이 섬의 약 300㎢는 산호의 정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며 특히 리조트 시설과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고급 휴양을 원하는 유럽인들의 방문이 잦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모리셔스항공(MK)을 타고 홍콩 경유 또는 싱가포르 경유로 이동할 수 있으며 고급 허니문을 시작으로 서서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