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화적이고 가장 고요한 곳'

글로벌에어시스템이 최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 위치한 다타이리조트 홀세일을 체결, 한국시장에서의 판매에 주력해 나간다.

다티이리조트는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인 GHM 호텔의 계열로 자연 친화적이며 고급스러운 리조트 시설로 이미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글로벌에어시스템을 통해 한국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다타이 리조트는 끝없이 펼쳐진 안다만 비치와 열대 우림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는 한편 고급스러운 호텔 시설로 6성급 리조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총 110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디럭스룸, 슈페리어 빌라, 풀빌라, 코너 스윗, 엔드 스윗, 풀 스윗, 다타이 스윗 등으로 구분돼 있다. 타 호텔보다 넓은 객실 면적을 자랑하며 객실 내 무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호텔 내에서 삼림욕을 비롯해 정글 트레킹과 산악 자전거 체험이 가능하며 스노쿨링 및 세일링, 윈드서핑, 수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이 마련된 스파 시설과 헬스클럽 시설도 마련돼 있으며 말레이시안 전통식에서부터 태국 음식, 인도음식, 웨스턴 음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구비돼 있다.

다타이리조트는 랑카위공항에서 30분 정도 소요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다타이 골프 클럽까지는 차를 이용해 8분정도 소요된다.
글로벌에어시스템은 이러한 매력을 기반으로 한국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다타이리조트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과 함께 보다 많은 한국관광객들의 다타이리조트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에어시스템은 말레이시아항공 에어텔 브랜드인 마스홀리데이(MAS Holidays)와 쿠알라룸푸르 이스타나호텔, 랑카위 펠랑기리조트의 GSA를 담당하고 있다. 

문의 02)3708-8510.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