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1호]2007-01-05 12:26

멜버른 직항 전세기 환영식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은 지난달 19일 오전 10시 멜버른공항에서 오는 19일까지 예정중인 인천-멜버른 직항 전세기 운항을 기념한 환영식을 가졌다. 대한항공은 오는 19일까지 인천-멜버른 노선에 2백96석 규모의 A330-300기종을 투입해 주 2회(월, 금) 운항한다. 출발편인 KE9811편은 오후 7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8시 30분 멜버른에 도착하고, 복편인 KE9812편은 오전 10시 10분 멜버른을 출발해 같은날 오후 7시 10분 인천에 도착한다. 현재 하나투어 (1577-1233), 모두투어 (1544-5252), 롯데관광 (1577-3000) 에서 전세기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