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03호]2011-04-15 14:09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관 객실 리노베이션 완료

강남 내 동급 비즈니스 호텔 중 선두자리 지킬 것

강남 대치동 소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이 지난해 말 1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에 걸친 전관 객실 소프트 리노베이션을 종료하고 3,4월 본격적인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관 8주년을 맞이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2003년 10월 객실 위주의 전형적인 유럽형 이코노미 비즈니스호텔로 개관하여 호텔 오픈 1년 만에 연평균 객실 점유율 90% 이상을 달성했다. 소수정예 직원으로 가장 핵심적인 서비스만 제공하여 가격 대비 높은 고객 만족도와 영업이익율을 나타내며, 한국 호텔업계에 새로운 블루오션을 일으킨 바 있다.

강남의 대표 상업지구 대치동 포스코 센터 옆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객실 설비 업그레이드와 함께 일부 인테리어에 대한 공사도 함께 진행, 보다 산뜻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전 객실 무선 인터넷 설치를 완료해 강남권 동급 비즈니스호텔의 선두 위치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호텔은 지상 15층 지하 6층에 총 317실 규모로 객실은 실당 6평형이다.

특급호텔 평균인 8.5평형에 비해 규모는 다소 작지만 깔끔하고 깨끗하며 무엇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라 일과 후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휴양을 원하는 실무급 비즈니스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관계자는 “자사는 특급 호텔식 럭셔리 시설 및 서비스 거품을 거둬낸 이코노미 비즈니스호텔이지만 기본적으로 호텔 시설에 필요한 모든 시설 및 용품, 서비스는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서 “고객의 가격 만족과 서비스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