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03호]2011-04-15 14:17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최고 실력의 바텐더 보유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이 지난 5일 진행된 ‘미도리 뉴 레시피 세미나 & 바텐더 컨테스트’에서 자사 ‘조이바’의 바텐더인 최규삼 씨가 영예의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규삼 씨는 미도리를 이용해 작품명 ‘Days of Heaven’을 만들어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최 씨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 바텐더 중에서 유일하게 제 17회 타이완 골든컵(GOLDEN CUP) 바텐더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2011 그린데이(Green Day) 미도리 뉴 레시피 세미나 & 바텐더 컨테스트’는 프리미엄 멜론 리큐르 ‘미도리’의 제조사인 산토리와 수입사인 선보주류교역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국내 바텐더들의 칵테일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