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04호]2011-04-25 10:37

아빌리온 포트딕슨 리조트


다양한 서비스 및 시설 갖춰

“아빌리온 포트 딕슨의 매력속으로 초대합니다”

말레이시아 여행하면 쿠알라룸푸르와 랑카위, 말라카, 켄팅 등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포트 딕슨(Port Dickson)이 새롭게 부상되고 있다.

포트 딕슨은 말레이반도의 남서부 네게리셈빌란주에 있는 도시이다. 말레카해협을 앞에 둔 항구도시로 예전에는 숯을 생산해 아랑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나 19세기 주석 수출로 크게 번성하기도 했다.

현재는 쿠알라룸푸르에서 60Km정도 떨어져 있어 관광도시로 발달하고 있다. 특히 북쪽으로 탄중게무크에서 남쪽으로 탄중투안에 이르는 18Km모래 해안 중에서 10여Km는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트 딕슨의 중심에 사실은 아빌리온 포트 딕슨이 자리하고 있다. 아빌리온호텔 그룹 산하의 특급호텔인 아빌리온 포트 딕슨과 4성급 아빌리온 어드미널코브가 포트 딕슨에 자리하고 있다.


아빌리온 포트 딕슨은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과 휴양을 겸한 한국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호텔로 인식되고 있다.

총 230개 객실 가운데 200개 객실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별장인 워터샬레와 30개 객실은 지상에 있는 가든샬레로 불리우고 있다. 워터샬레 객실에 누워 있으면 마치 바다위에 누워 있는 것 같은 색다른 감흥을 갖게 해 준다.

아빌리온 포트 딕슨은 객실이 가져다 주는 감동 외에도 헬스, 사우나, 스파, 발코니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투숙객들로 하여금 자신에 맞는 모든 체험을 가능케 해 준다. 특히 발코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전경은 하루를 마감하는 여행객의 아쉬움을 진하게 간직하게 해 준다.

객실의 경우 넓은 공간과 함께 바다와 천정이 뚫려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샤워부스와 욕조가 따로 있어 객실내에서의 샤워 등에도 편안함을 안겨 준다.

10km 비치 물위의 별장, 한국관광객 유혹

쿠알라룸푸르, 말라카와 연계 관광 가능

KE, 말레이시아항공 연합팩 랜드사 상품 출시



세계적인 비치가 있음에도 호텔에는 3개의 풀장이 있어 유아, 어린이, 어른 등 계층에 따라 이용할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어른 풀장의 경우 수심이 가슴 높이이고 24시간 오픈한다.

아빌리온 포트 딕슨은 바다 속 기둥만 콘크리트이고 나머지는 모두 목재로만 이뤄지는 등 에코투어리즘을 실천하고 있다. 호텔내에는 자연적인 조화와 함께 새 등을 사육하는 등 투숙객들에게 친환경 호텔에서 편안한 휴양이 가능하게 해 주고 있다.

아빌리온 포트 딕슨은 지난 해부터 한국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잇는데 올 여름 한국 해외여행 성수기에는 조식 메뉴에 김치를 제공하는 등 한국관광객들의 식사 서비스도 더욱 신경을 쓸 계획이다.

아빌리온 포트 딕슨은 휴양 및 관광도 가능하지만 거리상으로 70km 시간상으로는 1시간 20분거리에 위치한 말라카도 관광이 가능하다. 또한 3박5일 여행상품의 경우는 마지막 날 귀국시 푸트라자야 신도시 야경과 쿠알라룸푸르 시내관광 및 쇼핑도 가능해 말레이시아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하게 해 준다.

아빌리온 포트 딕슨은 이미 롯데JTB가 홈쇼핑을 통해 기획여행상품으로 판매를 하는 등 한국여행시장에서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대한항공의 말레이시아 연합 랜드사인 유레카투어(02-777-9131)와 말레이시아항공의 말레이시아 연합 랜드사인 두리가투어(02-714-9624)가 아빌리온 포트 딕슨을 이용하는 3박5일 패키지상품을 기획해 전국 여행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마이클 츄]아빌리온 호텔 그룹 마케팅담당 이사

 

"포트 딕슨의 새로운 관광명소 자신감 표해"

물위의 별장 색다른 숙박 체험 가능해

말레이시아 관광의 새로운 목적지 개척

“아빌리온호텔그룹은 그동안 한국관광시장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지난 해부터 한국관광객 유치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이클 츄 아빌리온호텔그룹 마케팅담당이사는 아빌리온 포트 딕슨 등 4개 호텔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데 새로운 관광목적지로 부각되고 있는 포트 딕슨에 있는 아빌리온 포트 딕슨에 한국관광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

“아빌리온 포트 딕슨은 총 230개 객실 가운데 200개 객실이 물 위에 떠 있는 별장형인 워터샬레이고 30개 객실만 육지에 있는 가든샬레입니다. 한국관광객들은 대부분 워터샬레를 선호하는데 바다 위에 누운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색다른 호텔 투숙 체험이 될 것입니다.”

아빌리온 포트 딕슨은 호텔의 위치 외에도 헬스, 사우나, 스파, 발코니 등 다양한 부대시설 또한 매력으로 다가 온다. 발코니에서 즐길 수 있는 선셋의 체험과 고급스런 스파 등은 투숙객들로부터 탄성을 자아 내기에 충분하다는 것.

“한국 단체관광객들은 대부분 3박을 하지만 다른 국가 단체관광객은 1박 또는 2박만 하고 있어 한국관광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츄 이사는 한국관광객을 위해 올 여름 한국 해외여행 성수기에 조식 메뉴에 김치를 선보일 계획을 세우는 등 세심한 서비스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한국관광객들은 쿠알라룸푸르, 켄팅, 랑카위, 말라카 등지의 유명 관광지만 관광을 했으나 쿠알라룸푸르와 말라카관광도 할 수 있는 포트 딕슨의 세계적인 비치에 위치한 아빌리온에서 묵으면서 또다른 관광명소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클 츄 이사는 아빌리온 포트 딕슨에 묵고 1시간20분 거리의 말라카관광과 마지막날 쿠알라룸푸르시내관광 등도 함께 할 수 있어 앞으로 새로운 말레이시아 관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코투어리즘의 실천을 하고 있는 아빌리온 포트 딕슨은 관광업계의 새로운 화두인 친환경 관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마이클 츄 이사는 “한국여행업계의 지속적인 상품 판매를 위해 어떤 변동사항에도 불구하고 별도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등 한국관광객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