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2호]2007-01-12 11:17

스페셜리스트 대상 세미나 개최
캐나다관광청, 알버타 및 BC주와 공동 주관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손현중)가 캐나다 스페셜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스키세미나를 오는 13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한다. 알버타 및 BC주 관광청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겨울철 스포츠의 최대 목적지인 캐나다를 알리고 캐나다 지역의 스키 리조트 및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 이와 함께 세미나 참가자들이 직접 스키를 체험하며 겨울철 스포츠의 낭만을 즐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오는 2010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지인 휘슬러 리조트를 비롯하여 썬픽스, 빅화이트, 킥킹 홀스 등 다양한 리조트를 보유한 BC주와 로키 마운틴을 기반으로 선샤인 빌리지, 마못베이신 등의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알버타주의 매력이 보다 자세히 전달될 방침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캐나다관광청(02-733-7790)으로 문의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