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19호]2011-08-22 08:49

올 가을 환상적인 몰디브 허니문 여행

클럽메드 카니 리조트 전경

클럽메드 다양한 항공사 패키지 출시

카니 리조트 통해 특별한 추억 만들어

클럽메드(www.clubmed.co.kr)는 가을에 떠나는 몰디브 허니문 고객을 타깃으로 다양한 항공사별 패키지 상품(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스리랑카항공)을 출시했다.

항공사별로 장점도 다양하다.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면 경유의 불편함 없이 편리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으며, 싱가포르항공 또는 스리랑카항공 이용 시 가격이 경제적이다.

먼저 대한항공 몰디브 직항 전세기 프로모션은 9시간 만에 몰디브에 도착하는 환상적인 스케줄로 10월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에 출발한다.

이번 대한항공 전세기 패키지는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는 5박6일 일정이며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빌도 가능하다. 슈페리어 룸 기준 4박 가격은 성인 1인 309만원, 비치빌라는 399만원, 5성급 럭셔리 스페이스 내 라군 스위트는 4박에 429만원이다. 본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록시땅의 여행용 6종 키트를 증정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일요일 출발 시 경유시간이 4시간으로 단축되며, 몰디브에 오전에 도착하는 알찬 일정이다. 4박 기준 모든 것이 포함된 꿈 같은 허니문을 슈페리어룸 285만원부터 즐길 수 있다. 오는 11월6일부터 12월26일까지 매주 일, 월요일에 16회 출발하는 한정 상품이다. 특히 비치빌라와 라군스위트 예약자 중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의 경유 시간이 6시간 이상인 고객들에게는 공항 라운지 1회 이용권도 제공한다.

끝으로 스리랑카 항공 특별상품은 10월3일부터 11월28일까지 진행하는 상품으로 월요일 출발이다. 4박의 가격은 1인당 254만원부터이며(슈페리어 기준), 출발 날짜 별로 가격에 차이가 있다. 스리랑카항공을 이용하면 몰디브 현지에 낮에 도착하고 출발할 때는 오후에 떠나는 일정으로 타 항공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여유롭고 알차게 몰디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클럽메드 가을 허니문 스페셜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 코리아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대표전화 (02-3452-01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클럽메드는 항공 패키지와 함께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를 대표 숙소로 추천했다. 카니 리조트는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카니로 신혼여행을 떠나면 둘만의 프라이빗한 로맨틱 허니문과 모두와 함께 어울려 해양스포츠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액티브한 허니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허니문 커플을 위해 클럽메드는 커플 스파권과 함께 로맨틱 디너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일 낮에는 스노클링, 세일링, 카약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고 밤에는 모든 G.M이 모여 칵테일 파티와 G.O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카니 리조트는 둘만을 위한 바다가 객실 앞에 펼쳐진 라군 스위트와 넓은 테라스를 갖춘 해변 별장 스타일의 비치 빌라, 코코넛 나무 아래 방갈로에 위치한 슈페리어 룸 등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인도양 위에 떠있는 73개의 라군 스위트는 맑고 투명한 바다를 객실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객실 테라스에서 곧바로 바닷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