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24호]2011-09-29 16:49

오마이호텔, 브랜드 강화 추진

MBC드라마‘천 번의 입맞춤’제작지원

오마이호텔이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제고 효과 및 인지도 강화 효과를 노린다. 오마이호텔은 지난 10일 방송된 ‘천 번의 입맞춤’ 7회분부터 드라마 지원에 나선 상태다.

‘천번의 입맞춤’은 인생의 쓴맛을 맛본 사람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패자부활전을 그린 50부작 가족 멜로극으로 서영희, 지현우, 류진, 김소은, 이순재, 차화연 등 인기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마이호텔 관계자는 “기존에도 SBS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 ‘닥터챔프’와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등을 제작 지원하며 일반 소비자 대상 브랜드 제고에 나선 바 있다”며 “인생여정에서 만난 절망을 밝고 의연하게 이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드라마 기획의도와 오마이호텔의 경영 취지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의 070)7011-3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