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25호]2011-10-06 16:49

고급 호텔에서 보다 싸고 고급스럽게

익스피디아, ‘럭셔리 아시아 세일’ 실시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지난 5일 ‘럭셔리 아시아 세일’ 프로모션을 론칭했다.

‘럭셔리 아시아 세일’은 미국이나 유럽의 중급 호텔에서 하루 머물 가격이면 아시아의 3성급 이상의 유명 고급 호텔에서 평균 5일 이상 머물 수 있다는 기본적인 호텔간 가격 차이에 착안하여 아시아 지역 국가에 전략적으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실제 미국 뉴욕의 ‘리츠칼튼 뉴욕-배터리 파크’는 1박이 472,776원, 중국 상해의 ‘유룬 호텔 상해’는 1박 96,224원으로 뉴욕의 5성급 호텔에서 1박 머물 가격이면, 중국 상해에서 약 5일간 머물 수 있는 셈이다. (2011년 10월 10일 기준, 스탠다드 급, 1인 1박 2일 기준)

본 프로모션은 오는 12월31일까지 약 3개월간 익스피디아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expedia.co.k

r/hotel-deals/asiasale-2011.aspx)에서 진행된다. 홍콩, 싱가포르, 세부, 오사카, 방콕, 상해, 도쿄, 마닐라, 발리, 서울, 쿠알라룸푸르 등 한국인이 주로 방문하는 아시아 주요 도시의 3성급 이상 유명 고급 호텔을 만날 수 있다.

댄 린(Dan Lynn) 익스피디아 아시아 CEO는 “아시아는 가까운 곳에서 편하고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기 원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가지역”이라며 “익스피디아에서 전략적으로 선보인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아시아 곳곳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고 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