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4호]2007-01-26 15:49

에어뉴질랜드, 대양주 랜드사 대상 설명회
에어뉴질랜드 한국지점은 지난 18일 오후 7시 정동극장 ‘느리게 걷기’ 레스토랑에서 주요 대양주 랜드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24개 랜드사 소장 및 수석 O/P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어뉴질랜드 네트워크를 비롯하여 패키지 및 인센티브 뿐 아니라 에어텔, FIT 등의 다양한 상품들이 소개됐다.

또한 완전 평면좌석을 장착한 ‘비지니스 프리미어클래스’와 39인치(99cm)의 안락한 개인 공간을 제공하는 ‘퍼시픽 프리미엄클래스’ 및 전 좌석 퍼스널 스크린을 장착한 ‘퍼시픽 이코노미클래스’를 구축한 새로운 B777-300ER 기종에 대한 비쥬얼 프리젠테이션도 진행했다.

안성준 에어뉴질랜드 한국지점 차장은 “2007년을 시작하는 첫번째 행사에 랜드사 직원들에게 에어뉴질랜드의 주요 상품을 소개하게 돼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행사 뿐 아니라, 랜드사에 대한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영희 에어뉴질랜드 한국지점장을 비롯하여 에어뉴질랜드 전직원이 참석했다.

문의 02)752-6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