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40호]2012-01-26 16:55

로맨틱 발렌타인데이를 꿈꾼다면?

최상의 서비스와 품질을 느낄 수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로맨틱한 디너를 체험해보자.


포시즌스 코사무이, 커플 디너 출시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는 오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리조트를 방문하는 커플 여행객을 위한 로맨틱 디너 ‘원스 인어 블루문(Once in a Blue Moon)’을 출시한다.

‘원스 인어 블루문’ 디너는 포시즌스 코사무이의 전용 해변가에 마련된다. 이용 고객은 잔잔한 바다와 은은한 달빛아래 둘만의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인 미슐랭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알렉스 가르스(Alex Gares)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태국 전통 요리를 비롯해 웨스턴, 현대식 태국 요리 등이 코스 메뉴로 제공되며, 태국 스타일의 다양한 칵테일과 수제 초콜릿 디저트도 함께 제공된다.

디너 테이블은 모래 사장 한 가운데 설치되며, 낭만적인 토치 램프가 테이블 주위를 밝혀 로맨틱 무드를 한껏 자아낼 예정이다. 저녁식사 후에는 불운을 쫓아버리고 행운을 가져온다는 태국 전통 행사인 ‘콤로이(Khom loy: 종이로 만든 등불)’도 진행된다.

‘원스 인어 블루문’의 가격은 커플당 14,000태국바트(한화 약 50만원)이며, 웰컴 샴페인과 와인 페어링이 포함된다. 하루에 한 커플만 예약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디너 메뉴 및 예약 문의는 이메일(concierge.kohsamui@fourseasons.com) 또는 전화(66 (0) 77-243-000)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