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42호]2012-02-10 11:39

신비하고 독특한 요리 세계

리츠칼튼, 아랍 요리 축제 개최

리츠칼튼 서울 뷔페 옥산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United Arab Emirates) 리츠칼튼 두바이 호텔의 모하마드(Mohammad Issa Ibrahim Ali) 셰프를 초청, 아랍 요리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아랍 요리 축제에 초청되는 셰프, 모하마드 이사 이브라함 알리(Mohammad Issa Ibrahim Ali)는 현재 두바이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의 스테이크 하우스 레스토랑 ‘센트레 컷(Centre Cut)’에서 총괄 셰프를 맡고 있으며 두바이, 요르단 지역의 세계적인 유명 체인호텔에서 약 10년간 경력을 쌓아왔다.

아랍 요리 축제에서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모하마드 셰프가 다양한 아랍 요리를 직접 선보여 보는 즐거움 역시 선사한다. 레바논과 중동지역의 대표적인 콩 요리인 ‘후무스’, 숯불에 구워낸 ‘그릴드 케밥’ 등 이색적인 정통 아랍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옥산 뷔페 가격은 주말 점심 6만7천원, 주중 및 주말 저녁 7만원이며 세금, 봉사료 포함가이다.

한편 아랍 요리 축제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의 아랍에미리트 행 왕복 비행기 티켓과 아부다비와 두바이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 2박3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리츠칼튼 서울 클럽 프리미어 룸 숙박권, 리츠칼튼 서울 A2층에 2011년 12월 새롭게 오픈한 프랑스 최고급 ‘떼마에 스파’ 이용권, 옥산 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문의 02)3451-8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