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4호]2006-08-25 19:29

북마리아나관광청, 드라마 배경지 사이판, 상품개발
SBS 금요드라마 ‘내사랑 못난이’ 인기몰이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내사랑 못난이”가 1, 2회 시청률 각각 12.9%와 16.4%를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북마리아나제도관광청 한국사무소와 아시아나항공, Fiesta resort & SPA가 공동 협찬한 ‘내사랑 못난이’는 서른이 넘도록 행복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야기로 배우 김지영과 박상민 등이 출연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쾌조의 출발과 함께 드라마의 배경이 된 사이판 현지 역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상태.

이에 북마리아나관광청은 아시아나항공 및 참여 여행사와 공동으로 드라마 프로모션 상품 광고를 지난 21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광고에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호텔 등이 다시 한 번 소개되고 있다.

한편, 이번 상품 광고의 참여 여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SK, 노랑풍선, 여행매니아, 참좋은여행사, 투어몰 등 총 7곳이다.

문의 02)779-6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