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대자연과 오페라가 함께 하는 허니문

봄철 허니문 시장을 앞두고, 많은 여행사들이 예비 허니무너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여행상품을 출시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양주 지역의 연합 상품들이 차별화된 일정과 서비스를 내세워, 광활한 자연과 생동감 넘치는 액티비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여행을 선사하고 있어 봄철 허니문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오세아니아투어가 감동적이며 활기넘치는 여행을 원하는 젊은 허니무너들을 위한 ‘오세아니아투어 로또 허니문 팩’을 출시했다.

이상품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여행하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일정이 추가돼 허니무너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 잡을 예정이다.

순수하고 자연친화적인 호주를 만끽하며 오페라공연의 예술문화도 함께 접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여행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오클랜드와 로토루아 같은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호주로 이동 한 뒤 시드니의 참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허니문들에게 두배의 기쁨을 더할 수 있다. 이밖에도 호주야생동물원 관광, 시내관광, 하버브릿지, 달링하버 등을 둘러보며 탁월한 허니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상품가격은 1인기준 1백89만원이며,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한항공편을 이용하여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에 출발한다.
문의 02)771-5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