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8호]2007-02-23 14:16

자유투어, 조화와 혼돈의 나라(인도 9일)
불교문화와 예술의 근원지 인도 최근 인도에는 광활한 토지와 풍부한 문화자원, 예술의 근원지, IT발전 등으로 인도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인도는 불교문화 및 유적과 대자연이 어울어진 관광목적지로써 손색이 없어 많은이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자유투어(http://pc.freedom.co.kr)는 인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조화와 혼돈의 나라 인도 9일’상품을 출시했다. 일정은 인도인의 삶과 역사가 묻어나는 가트 화장터를 방문하고 힌두인과 무슬림의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는 황금사원, 불교 예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사르나트박물관, 유네스코문화재인 에로틱 힌두교 사원등을 관람하며 인도의 깊은 역사와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연꽃모양을 주제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꽃사원으로 불리고 있는 바하이사원에서는 아름다운 연꽃이 만발한 광경을 만끽한다. 또한 요즘 한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인도의 전통 웰빙 요가 강습이 마련되어 건강과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헤나 문신 체험 등이 제공되어 인도의 다채로운 문화를 누려 볼 수 있다. 가격은 전일정 관광입장료, 인천공항세, 관광진흥기금, 유류할증료, 전일정 호텔 뷔페식 및 입장료 등을 포함해 2백19만원이며 오는 2월27일에 출발한다. 문의 031)388-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