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78호]2012-11-16 14:59

[People Inside] 왕상 / Daiza Hayashida

왕상 - 한화호텔&리조트 해외판촉팀 팀장

 

“업그레이드된 사이판 월드리조트”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한화호텔&리조트가 해외레저사업의 경쟁력 강화 지난해 인수했다.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중심지까지는 15분이 소요되는 최적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고 리조트 전면에 자연 비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 매니저가 있어 한국이용객들이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왕상 한화호텔&리조트 해외판촉팀 팀장은 “사이판월드리조트는 ‘즐거운 삶의 휴식처’라는 모토 아래 운영되고 있다”며 “바다에 인접해 조망이 탁월한 265개의 객실을 비롯해 12,000제곱미터에 달하는 대형 워터파크 ‘웨이브 정글(Wave Jungle)’, 최대 500명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 피트니스와 스파, 7개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 단체, 인센티브, 허니문 등 다양한 목적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최근 엘리베이터 및 로비 레노베이션을 마쳤으며 웨이브 정글 내 키즈풀과 플레이풀, 태닝풀의 프라이빗 바비큐 시설 등의 개보수를 완료했다”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왕팀장은 “올 겨울, 어린이와 가족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라며 “특히 오는 12월 중순까지는 리조트 내 잔디구장에 어린이 전용의 놀이터를 새롭게 개장해 가족 여행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프림스(Prims)는 해양 스포츠와 다양한 단체 액티비티를 운영한다”며 “낮과 밤 프로그램으로 보다 세분화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방침이며 키즈 컬리지는 어린이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위해 ESL 영어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 체험학습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aiza Hayashida - 해밀턴 아일랜드 세일즈 부장

 

“해밀턴 아일랜드에서만 가능한 특별 체험”

 

해밀턴 아일랜드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중심인 74개 휘트선데이 제도 중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5성급 퀼리아호텔부터 방갈로, 별장형식의 고급빌라 등 호텔과 리조트를 갖췄다.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나이트클럽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60여종이 넘는 수상스포츠 및 오락시설, 자연문화체험, 스파 등 역시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전 세계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을 소개했다.

Daiza Hayashida 부장은 “해밀턴아일랜드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편리하게 코알라를 안아볼 수 있고 코알라와 함께 아침을 먹을 수 있다”며 “동물원이 모든 호텔에서 약 3분 거리에 있어 코알라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아침 제공 식당 및 코알라 사진 촬영지가 동물원에 입장하기 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사진 또는 아침 비용만을 선택할 수 있다”며 “숙박 패키지에 아침이 포함되어 있다면 코알라와 아침식사를 할 때 동물원에서 아침 식사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퀄리아호텔을 제외하고 비치클럽이나 리프뷰호텔에 투숙하면 아침 식사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Daiza Hayashida 부장은 “동물원에서 1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무료로 식사가 제공돼 코알라와 함께 무료로 아침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여행객이라면 방문하기 정말 좋은 장소”라고 추천한 뒤, “해밀턴아일랜드에 투숙하는 동안 원하는 때는 언제든지 여러 번 재입장이 가능하다.


유료 동물원에서 경험할 수 없는 코알라와 함께 휴식을 취하거나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 언제든지 코알라와 놀 수 있다”고 특징을 강조했다.

주아란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