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8호]2007-02-23 13:56

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미디어 팸투어 성료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사이판 미디어 팸투어’를 성화리에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사이판의 골프 투어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6개 일간지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골프장뿐 아니라 아름다운 마나가하섬과 정글 투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현재 마리아나 관광청은 골프투어 홍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한국인과 일본인을 중심으로 골프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마리아나 제도의 골프장은 청정한 자연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골프를 칠 수 있어 최고의 입지는 자랑한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사이판을 포함한 북 마리아나 제도를 적극 노출 시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할뿐 아니라 티니안과 로타를 비롯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섬들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관계자는 “다양한 팸투어를 통해 단순한 여행상품이 아닌 골프와 스파, 카지노, 철인삼종경기,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사이판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체험과 북 마리아나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