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3월 출발 국제선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 특별할인 항공권을 출시했다. 미주 전 노선의 경우 오는 1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 한하며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이 95만원에 제공된다. 또 이 달 31일까지 출발할 경우 로스앤젤레스 1백만원,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가 95만원, 뉴욕과 시카고가 1백19만원이다. 단, 주중 출발에 한하며 주말 운임은 주중 요금에서 10만원이 추가된다. 이밖에 도쿄(하네다) 48만원, 나리타 41만원, 홍콩 34만원, 타이베이 24만원, 마닐라 44만원, 북경 33만3천원, 상해 30만4천원, 시드니 80만원, 런던 1백20만원 등 실속항공권들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웹사이트(www.flyasiana.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