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95호]2013-04-08 10:12

[People Inside] MANABO AMANO / FUMI HIKO KITA K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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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BO AMANO - Hotel Nikko Alivila 세일즈 리더

 

“일본의 럭셔리를 경험하고 싶으세요?”

 

Hotel Nikko Alivila는 일본 오키나와 요미탄 섬에 위치해 있는 5성급 리조트이다.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차량으로 1시간정도 이동하면 Hotel Nikko Alivila를 만날 수 있다.

MANABO AMANO 세일즈 리더는 “우리 리조트만의 특징을 꼽자면 리조트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과 전 객실에 발코니가 설치돼 있는 점, 유럽풍의 로비 등을 꼽을 수 있다. 오키나와에 위치한 리조트 중 유럽풍으로 꾸며놓은 곳이 흔치 않아 여행객들에게 매력으로 작용 한다”며 “또한 스탠다드 룸은 평균적으로 43평이 넘는 큰 규모로 다른 리조트에 비해 넓은 규모일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객에게 적합해 최근 가족여행객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6월부터 객실은 물론 발코니에서도 금연이 실시되고 있다. 이는 일본 리조트 업계에서는 드문 일”이라고 강조했다.
Hotel Nikko Alivila는 모든 객실에서 무료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객실 일부가 레노베이션이 끝난 상태이다.

MANABO AMANO는 “리조트를 찾는 한국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올 1월에는 100여개의 객실이, 2월에는 230여개 이상의 객실이 소진됐다”며 “오키나와를 취항하는 LCC들이 늘어나고 항공료 역시 저렴해지고 있다. 호재가 많은 만큼 보다 많은 한국여행객이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FUMI HIKO KITA KUNI - Hotel Nikko Guam 이사

 

“리조트 모든 곳에서 바다를 즐기세요”

 

Hotel Nikko Guam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Hotel Nikko Guam은 바다를 최상의 조건으로 즐길 수 있는 리조트이다. 전용비치가 따로 마련돼 여유 있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해양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괌에서 가장 긴 워터슬라이드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FUMI HIKO KITA KUNI 마케팅 이사는 “Hotel Nikko Guam은 모든 곳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리조트”라며 “심지어는 레스토랑 어느곳에서 식사하더라도 전망 좋은 바다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조식을 이용하지 못한 여행객을 위해 중식으로 대체하거나 도시락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Hotel Nikko Guam은 올해 한국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치며 모객을 유도하고 있다.

FUMI HIKO KITA KUNI는 “SNS와 블로거를 통해 보다 가까이 호텔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또한 스타 쇼핑몰 ‘아우라제이’의 진재영, 방송인 김태균을 초청해 미디어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3월까지 호텔을 찾는 한국 여행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늘어가는 한국여행객의 인지도에 맞게 올해는 보다 많은 모객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며 업계 관계자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엄슬비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