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은 탕갈루마 리조트와 씨로멧 와이너리와 공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호주 퀸즈랜드주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퀸즈랜드주관광청의 경성원 실장과 탕갈루마 리조트의 데이빗 제임스 영업총괄 이사, 김현철 한국담당 이사 및 씨로멧 와이너리의 제이슨 토마스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퀸즈랜드 주 상품 설명회를 비롯해 씨로맷 와인 시음회를 진행했다.

워크샵에서는 백여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지방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최신 정보교류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성원 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여행사 관계자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의 일환으로 퀸즈랜드주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퀸즈랜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지역 개척과 상품개발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99-5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