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01호]2007-03-16 18:15

[서울항공여행사] 한국최초 성지순례 크루즈 여행 힘찬 항해 시작
김장환 목사와 함께하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여행’
특별한 감동ㆍ은혜ㆍ추억ㆍ재미 동시 제공
정운식 서울항공 회장 기획 일생의 역작

전통적인 성지순례 프로그램의 고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이동과 무한한 감동이 펼쳐지는 한국 최초의 성지순례 크루즈 여행이 야심찬 모습을 드러냈다.

일반적인 성지 순례 여행과 달리 크루즈에 탑승한 채 이스탄불을 출발하여 에게해를 중심으로 서쪽의 그리스와 동쪽의 터키연안 등 대표적인 성지를 돌아 보며 항해하는 이번 여정은 꾀나 놀라운 성과로 기록될 전망.

무엇보다 정운식 서울항공여행사 회장이 일생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기획해 탄탄한 여행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쉽게 맛 볼 수 없는 감동적인 시간이 기대된다.

서울항공여행사 및 유레일 총판매대리점, 항공 대리점까지 두루 총괄하고 있는 정운식 회장은 이번 성지순례 크루즈 상품으로 인해 하늘, 바다, 땅 등 사람의 이동이 가능한 모든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함으로써 다시 한 번 여행업계의 든든한 축임을 입증했다.

고급 선박 아이보리호를 완전히 전세해 12박13일 동안 2천년전 사도바울의 고된 발자취를 따르게 될 이번 항해에는 특별히 김장환 목사와 그의 아들인 요셉 목사가 동행하여 진정한 삶과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파할 예정.

또한, 찬양의 선율과 음악의 감동이 있는 선상 콘서트 및 크루즈 안에서 펼쳐지는 선상영화제, 치유 및 건강 프로그램, 성지세미나, 신앙강좌, 포항극동방송 전속 어린이합창단 특별공연, 극동방송 공개방송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더불어, 한국 요리사 및 의료진을 포함한 2백여명의 스텝이 참가자들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며 여행의 모든 추억과 기록을 책과 DVD에 담아 주는 특별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상품은 오는 6월 11일(월)부터 23일(토)까지 터키항공편을 이용하는 일정과 6월 12일(화)부터 23일(토)까지 대한항공 편을 이용하는 두 가지 중 개인별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4백명까지 한정 모집하며 상품 가격은 크루즈 선실에 따라 모두 다른 편. 브론즈 3백79만원, 실버 3백99만원, 골드 4백35만원, 디럭스 4백90만원 등이며 여타의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항공료, 식사, 유료할증료 인천공항이용료, 가이드 입장료, 인솔자, 3억원보험 등을 포함하며 오는 31일 이후 계약자는 10만원의 요금을 더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서울항공(02-752-8585)및 극동방송(02-320-0456)에 문의할 수 있으며 일정 및 참가신청서는 해당 홈페이지(www.seoultravel.co.kr/www.febc.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납입방법은 계약금 입금순으로 마감되며 계약금 1백50만원을 예금주 (주)서울항공 앞으로(하나은행 195-910002-98104)보내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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