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01호]2007-03-16 09:33

북마리아나, 적극적 TV프로모션 실시
케이블티비 서바이벌 쇼, 사이판 촬영 지원

북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대표 박영태)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케이블채널 tvN이 방영하는 서바이벌 버라이어티쇼 ‘티비엔젤스(TVNgels)’의 촬영을 사이판 하얏트 호텔에서 지원했다.

티비엔젤스는 10명의 미녀 참가자들이 각종 레포츠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승부를 겨루는 서바이벌 쇼.

이번 사이판 촬영은 북마리아나관광청 및 사이판 하얏트 호텔, TVN 채널 등의 긴밀한 협조 아래 진행됐으며 사이판 촬영 방송 분은 오는 19일 월요일 밤 12시부터 5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특히 이번 촬영은 미녀들이 이국적인 바다를 배경으로 벌이는 화려한 대결이 이목을 끌었으며 사이판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어우러져 더욱 흥미로웠다는 평이다.

마리아나관광청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끊임없는 TV프로모션 및 적극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도 KBS 해피선데이 여걸6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TVN 채널은 CJ 미디어에 속한 채널로 지난 해 10월 9일 개국 이래 케이블 채널 중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해왔으며, 티비엔젤스 역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문의 02)752-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