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여행사가 지난 9일, 모바일 여행계약 시스템을 공식 오픈했다.

노랑풍선은 수기작성, 장기보관 등 종이계약서의 단점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난해부터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올해 초 개발을 마친 노랑풍선은 수차례 테스트와 인천공항 시연회를 통해 시스템을 수정 및 보완했으며 이달 9일 본격 상용화 했다. 차후 모바일 어플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노랑풍선 고객은 필요시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작성한 계약서를 직접 인쇄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여행 계약체결과 더불어 고객 개인정보수집 동의 서명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추가해 고객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문의 02)2022-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