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08호]2013-07-19 13:29

골프여행도 거품없이, 노랑풍선으로 떠나자!

금호타이어 KLPGA 여자오픈 공식업체 선정

‘위해+연태 포인트+BIP+동방연대 3일’ 출시

노랑풍선이 골프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진은 노랑풍선이 공식여행사로 지정된 2013 KLPGA현장.

노랑풍선여행사(대표 고재경, 최명일)가 골프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노랑풍선은 지난 6일 중국 위해 포인트 골프장에서 진행된 ‘2013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대회 공식지정여행사로써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인지도 홍보를 위해 대회 중간마다 골프장 소식을 실시간 SNS로 전하며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공식 업체 선정을 기념해 대회가 치러진 ‘웨이하이포인트’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본 상품은 중국 위해에 위치한 ‘웨이하이포인트’와 ‘BIP’, ‘동방연대’ 골프장을 돌며 3일간 63홀을 즐길 수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위해공항 직항편을 이용한다.

위해포인트는 지난 2007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범화CC를 인수해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2008년 새롭게 선보인 골프장이다. 반도처럼 바다로 쭉 뻗어있는 산 능선을 따라 코스가 조성돼 게임 중 즐기는 바다 풍경이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 역동적인 코스의 레이아웃 때문에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BIP는 동서북 3개 코스 27홀로 구성된 회원제 골프장이다. 산림과 초원, 호수 등 자연경관을 그대로 코스에 반영했다. 끝으로 동방연대 C.C는 깨끗한 청정 휴양지역에 바다를 끼고 있어 바다를 조망하며 라운딩이 가능하다. 넓은 페어웨이와 잘 정리돼 있는 그린이지만, 구석구석 핸디캡이 숨어있어 라운딩에 재미를 더한다.

노랑풍선이 선보인 ‘위해+연태 포인트+BIP+동방연대 3일(63홀)’ 상품은 최저가 79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상품을 구매하는 전원에게는 항공 커버 또는 골프공 세트가 제공된다. 전 일정 식사, 차량 및 가이드 동행 등의 특전도 주어지며 그린피, 전동카, 캐디피, 라카가 모두 포함돼 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