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02호]2007-03-23 10:16

북마리아나관광청 ‘2007 한국골프종합전시회’ 참가
골프투어상품 소개 및 다각적 홍보 효과 꾀해 북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대표 박영태)가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2007 한국골프종합전시회(KOGOLF 2007)’에 참가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KOGOLF 2007’은 점차 행사의 규모 및 범주를 확대하고 있으며 독일, 일본, 중국 등 해외업체들의 참가 역시 늘어나고 있어 골퍼들의 최대 축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은 관광청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북마리아나의 유수 골프장 및 골프투어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사이판 현지의 골프 리조트 ‘라오라오베이 골프 리조트’와 ‘마리아나 골프 리조트’가 동참하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 골프공 세트 등의 사은품도 제작하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또 마리아나관광청 부스 바로 옆에 하나투어 골프상품 부스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모객과 판매를 추진하게 된다. 마리아나관광청 관계자는 “홍보 효과가 뛰어날 경우 앞으로도 매년 행사에 참가하여 지속적으로 골프관광객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아나관광청은 골프쇼에 앞서 오는 4월 3일 롯데호텔에서 골프전문여행사 및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마리아나제도 골프장과 골프 상품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752-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