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21호]2013-11-04 09:54

[People Inside] 박준섭 / 이규식

박준섭 - C&C Marketing 대리

 

“가족여행, 이제 발리 하드락 호텔로 떠나세요”

 

C&C Marketing이 하드락호텔 발리와 재계약을 맺고 오는 12월1일부터 하드락호텔 골드팩을 출시한다. 현재 C&C Marketing은 2014년 3월31일까지의 올인원 요금표를 제공하고 있으며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는 3박 $210, 4박 $270 이며 리노베이션이 완료되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는 3박 $240, 4박 $310에 제공한다.

박준섭 C&C Marketing 대리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하드락호텔 골드팩은 12월1일부터 판매되는 것으로 성인 $80, 만 5세에서 11세 사이의 아동은 $60만 추가 지불하면 하드락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22개의 워터슬라이드를 보유한 워터붐의 입장권과 하드락 호텔 내 락스파 전신 마사지 1시간 이용권, 중식 2회와 리조트 내 카바나 디너 1회가 포함된 석식 2회가 모두 골드팩에 포함된 사항이다. 특히 1인당 최소 2박 이상 연속 사용을 조건으로 하며 4박시 중식 1회와 석식 1회가 추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준섭 대리는 “하드락 호텔이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완벽한 가족 휴양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한 유아 전용풀장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의 원어민 어린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키즈 클럽, 13세부터 17세의 청소년, 가족단위 숙박 객을 위한 오락장소인 청소년 클럽 타부 등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대리는 “하드락호텔 한국총판매대리점을 맡은 마린투어를 통해 예약할 경우 $65 상당의 기프트 바우처를 제공하며 체크인시 센터스테이지에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며 “올 겨울 가족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하드락호텔을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규식 -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 대리

 

“올 겨울 환상적인 오로라 빌리지를 추천합니다”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에 위치한 오로라 명소 ‘오로라 빌리지’의 한국총판매대리점(GSA)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이하 파로스트래블)가 겨울에 떠나는 특별한 여행지로 캐나다 오로라 빌리지를 추천했다.

이규식 파로스트래블 대리는 “옐로우나이프 외곽에 위치한 오로라 빌리지는 오로라가 연출하는 장관을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오로라 빌리지에서는 동계기간 동안 개썰매와 스노우모빌을 탈 수 있으며 매일 오로라 투어가 가능하다”며 “이제까지의 확률로는 오로라 빌리지에서 4박을 묵을 경우 거의 98%의 확률로 오로라 관측이 가능할 만큼 오로라가 자주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규식 대리는 “최근에 SBS에서 방영된 오로라 관련 다큐멘터리의 주된 배경이 된 곳도 바로 오로라 빌리지다. 또한 원추형 천막집인 ‘티피(Tipi)’가 있는 곳도 오로라 빌리지가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하루에 400명을 동시 수용 가능하며 특히 이번 여름에는 백 명의 한국관광객이 방문해 잊지 못할 경험을 하고 갔다”고 말했다.

이규식 대리는 “오로라는 자연현상이라는 특성상 시기를 정해 관측을 하고 있는데 여름에는 8월12일부터 10월4일까지, 겨울에는 11월20일부터 내년 4월7일까지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 대리는 “오로라 빌리지라고 해서 오로라만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낮에는 시내관광과 개썰매 또는 스노우 슈잉과 같은 극지방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1명만 있어도 개별 여행이 가능하다”며 오로라 빌리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