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04호]2007-04-06 11:24

BC주, 장거리 허니문 목적지로 두각
AC연합 ‘드림 허니문 인 캐나다’ 상품 출시 최근 에어캐나다(AC)연합 허니문 상품 ‘드림 허니문 인 캐나다(Dream Honeymoon in Canada)’를 출시한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캐나다를 대표하는 새로운 장거리 허니문 목적지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상품은 총 5박 6일의 일정으로 BC주의 대표도시인 밴쿠버ㆍ빅토리아ㆍ휘슬러 등을 둘러 보며 각 도시의 유명 관광지인 부차트가든, 빅토리아 이너하버, 나나이모, 휘슬러 빌리지 등을 방문한다. 에어캐나다 항공편을 이용하여 인천-밴쿠버 직항일 경우 약 10시간이 소요되며, 아름답기로 유명한 ‘시 투 스카이 (Sea to Sky)’ 고속도로를 타고 캐나다 서부 해협을 따라 휘슬러를 방문하는 등 참신한 일정으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림 허니문 인 캐나다’ 상품은 현재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한진관광 ▲롯데관광 ▲세중투어몰 ▲가야투어 ▲KRT ▲현대드림투어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BC주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캐나다관광청 및 에어캐나다와 공동으로 오는 7일까지 판매 여행사를 대상으로 실무진들이 직접 여행 일정을 체험하도록 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에어캐나다에서는 최초 5쌍 예약자에게 항공 좌석 업그레이드 프로모션과 첫 25쌍에게 에어캐나다 고급 넥쿠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BC주 및 캐나다관광청에서는 허니문 예약자를 대상으로 커플 슬리퍼를 증정한다. 문의 02)777-1977.